우연히 인스타그램을 하다가 어느분이 되게 예쁜 가방을 들고 사진찍으신걸 봤는데요 !

너무 예쁘고 사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마이아이코 소피아백을 검색해서 알게됐어요.

그래서 마이아이코 사장님도 팔로우하고, 캘린더에 소피아백 오픈날 메모해놓고 알람도 미리 맞춰둔 상태로 오픈런(?)에 성공하게 됐죠 !

배송은 예약배송이라 알아서 오겠거니~~ 하고 기다렸는데 딱 제주도 여행 가기전에 배송이 왔더라구요?

그래서 냉큼 제주도에 가져가서 가방도 뽐내고 사진도 왕창 찍고 왔어요 ㅎ ㅎ !

실물로 받아본 후기는.. 정말 처음에 상자 오픈해서 보자마자 색이 너무 예뻐서 사진으로 보던거보다 실물이 훨~~씬 예쁘다!! 남발 했어요 💛💛💛

가죽 퀄리티도 좋고 패턴도 예쁘고, 무엇보다 무게감이 엄청 가벼워요!

체인이 달려있는데도 무겁지도 않고 어느 룩이든 데일리하게 맬 수 있는 가방이라고 생각해요.

저희 엄마도 보시더니 이 가방 뭐냐며 귀엽다구 잘 샀다고 해주셨어용 헤헤

그리고 리뷰 열심히 쓰려고 사진 엄청 열심히 많이! 찍었는데 사진이 5장밖에 첨부가 안돼서 너무 속상하네요 ㅠ ㅠ

솔직히 저만 알고 싶은 가방이라 제 주변 사람들이나 다른분들이 안따라 샀으면 하지만.. ㅋㅋㅋ 

그래서 블로그나 인스타에 안 올리려고 했는데.. 조만간 제 블로그에 포스팅해볼까해요 ㅎㅎㅎ

아무튼 다음에는 검정색 소피아백 살꼬에요..🖤🖤

사장님 예쁜거 많이 많이 만들어주시고 힘내세용🤍🤍🤍🪽